반도체 현장 직종 정리 – 역할을 알면 현장이 보입니다
- 최고관리자 오래 전 2025.10.21 16:24 인기
-
126
0
* 반도체 현장에는 어떤 사람들이 일하나요?
* 배관, 용접, 조공 같은 직종이 많은데 각각 역할이 어떻게 다르죠?
* 관리자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요?
안녕하세요. 반도체 산업 전문 정보 플랫폼 반도체반장님입니다.
오늘은 반도체 공장에서 실제로 함께 일하는 다양한 현장 직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현장에 들어오신 분들이 가장 많이 헷갈려하는 부분이 바로 “누가 어떤 일을 하는가”인데요.
배관사나 용접사처럼 직접 시공을 하는 작업자와, 공정 진행과 품질, 안전을 관리하는 관리자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현장에 필요한 핵심 인력들의 역할과 주요 업무를 한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관리자 직종
안전관리자
현장의 모든 안전기준을 점검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입니다.
신규자 교육 및 작업 전 안전회의, 위험작업 승인, 안전장비 착용 점검 등을 통해 무재해 현장을 유지합니다.
반장
각 작업팀의 실무 리더로, 인원 배치와 작업 지시를 담당합니다.
대표나 공사관리자의 지시를 실제 작업자에게 전달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즉시 해결합니다.
공무
공사 관련 서류, 자재 발주, 계약 진행, 작업 허가서 등 사무적 업무를 담당합니다.
현장의 예산·계약·견적과 관련된 부분을 처리하는 정산 파트와
본사와 현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현장의 서류지원을 하는 현장 파트가 있습니다.
작업지휘자
특정 공정(배관, 용접 등)을 지휘하며, 작업 절차와 안전기준을 현장에서 직접 관리합니다.
실제 작업자가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지시하고, 공사 진행 속도를 조율합니다.
자재관리
현장에 필요한 자재를 입고, 출고, 재고관리하며 정확한 위치에 공급합니다.
부족하거나 잘못된 자재로 인한 작업 지연을 막는 중요한 지원 역할입니다.
2. 작업자 직종
배관사의 배관 피팅 용접을 위한 수평 체크
용접사의 TIG용접(수동)
안전사수대
작업 중 안전을 감시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현장 감시 역할입니다.
특히 밀폐공간, 고소작업, 화기작업 등 위험공정에서 작업자 안전 확보를 담당합니다.
통제원
현장 내 출입 인원 및 차량을 통제하고, 보안 및 안전 규정을 관리합니다.
반도체 공장은 보안이 엄격하기 때문에 통제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신호수
크레인, 지게차 등 중장비 작업 시 주변 안전을 확보하고, 장비운전자에게 정확한 신호를 전달합니다.
최근 대형 장비의 인명사고가 발생하는데 장비 사고 예방의 핵심 인력입니다.
화기감시자
용접, 절단 등 불꽃이 발생하는 작업 중 주변 화재 위험을 감시합니다.
불티비산방지포, 소화기, 방열복 등 안전장비를 갖추고 작업 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유도원
현장 내 인원과 차량, 중장비의 이동 경로를 안전하게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대형 장비와 설비, 자재 등 반출입 시 주변 보행자 안전 확보, 이동 동선 정리, 신호수 보조 등을 담당합니다.
한마디로 현장의 눈과 귀 역할을 하며, 사고 예방의 최전선에 서 있는 인력입니다.

도비
무거운 자재나 장비를 옮기고 설치 위치로 운반하는 전문 인력입니다.
크레인, 호이스트 등 장비를 함께 사용하며, 현장의 체력형 핵심 인력이라 불립니다.
비계
작업자가 높은 곳에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임시 발판(비계)을 설치·해체합니다.
고소작업 안전의 기반을 담당하는 직종입니다.

상부에서 작업을 위해 비계 발판 설치
반도체 현장은 수십 개의 직종이 한데 모여 하나의 공정을 완성하는 정밀 산업의 집합체입니다.
관리자들은 공정과 품질, 안전을 총괄하고
작업자들은 그 현장을 실제로 움직이는 핵심 동력이 됩니다.
반도체반장님은 이런 각 직종의 역할과 업무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실무 중심의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는 전문 플랫폼입니다.
현장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가 “현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문화”
그것이 반도체반장님이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 이전글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배관 설비, 메인공사부터 훅업까지의 전체 흐름2025.12.23
- 다음글반도체 설비 현장 용어정리, 이것만 알아도 반은 시작입니다2025.10.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